2025/11/08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리
병상에 누운 아내는 고난이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백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며 감사를 배웁니다.
부부는 그렇게 참된 진리와 생명의 길을 향해갑니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예고도 없이 찾아온 뇌출혈.
김정은 집사의 긴급 수술을 앞두고 담당 의사가 전한 의견은
절망과 가까웠습니다. 이후 8시간 동안 이어진 대수술
남편은 세상이 정한 끝이 아닌 하나님의 시작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곁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는
부활의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난 기적.
하루 만에 깨어난 후 3주간의 집중 치료 끝에 의식을 되찾은
아내의 첫 마디는 감사의 고백이었습니다.
기적처럼 깨우신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시는 가운데
치료 도중 교회를 찾아 복음의 능력과 사랑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마비된 육신에도 고통은 여전하고,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팔다리가 낙심될 때도 있지만
이 또한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임을 믿습니다.
24시간 곁에서 돌보는 남편은 가장 소중한 믿음의 동역자.
엄마 아빠 손길이 한참 필요한 삼남매를 남겨두고
경제활동까지 쉬고 있는 터라 걱정도 되지만
인도하고 채워주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역전의 하나님께서 마침내 다시 일으키실 것을 믿으며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김정은 백종섬 부부가 고난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 보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