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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윤하, 축복의 윤하, 보배의 윤하 | 2024 다니엘기도회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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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윤하, 축복의 윤하, 보배의 윤하

<뇌수종 박윤하>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보배로운 아이, 윤하.

시험관으로 가진 아이였고, 간절히 기다린 만큼 더 소중한 아이였지만,

윤하는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뇌수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한국대사관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어렵게 한국에 나온 윤하는 기적적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수술은 잘 되었지만, 앞으로의 치료를 위해

아빠는 윤하와 엄마를 한국에 남겨두고

혼자 베트남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재활치료부터 시작해서 베트남과 한국의 의료 수준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 저는 베트남으로 가야하고,

아내와 윤하만 남겨두자니 걱정되는 것이 많고, 마음이 무겁네요.”

(아빠, 박성완 성도)

 

노모가 혼자 지내기에도 좁은 집에 머물고 있는 세 가족,

박성완 성도는 노모에게도, 아내와 윤하에게도, 그저 미안한 마음뿐인데요.

그는 하루빨리, 가족 모두에게 편안한 밤이 찾아오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윤하가 정상으로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하의 회복을 통해 아들 부부의 믿음이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최원순 권사 (할머니)

 

윤하를 통해 온 가족을 구원받게 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믿습니다.

윤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이 가정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이 은혜 안에서 잘 채워지고

윤하가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 사랑의 마음을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