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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금 VOD

사명자의 길 / 2022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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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의 길

<3일차-박만선>

 

 

 

20대 젊은 날에 기도원에서 만난 하나님!

그 후 박만선 선교사는 청춘도, 인생도, 모두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 몸으로 떠난 선교사의 길,

그렇게 떠난 대만 땅에서 박 선교사는 받은 은사와 기도의 능력으로

수많은 기적을 나타내며 복음을 전해 왔는데요.

 

눈먼 자가 눈을 뜨고 병든 자를 회복시킨 기적의 33!

그렇게 사망자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녀가 올봄,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한 번의 수술과 4번의 항암 치료.

각오는 했었지만 치료의 과정은 생각보다 더 쉽지 않았는데요.

아직 남은 사명이 있기에 박만선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몇 번의 항암 치료가 더 남았지만, 저는 지금도 선교지 생각뿐입니다.

어서 빨리 선교지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새 일

(새 생명 복음센터 건립)을 기쁘게 감당하고 싶어요.

그리고 간절히 바라기는 아직 믿음이 없는 제 가족들이

저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사명자는 그 사명이 이루어지기까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보호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이미 정해진 승리를 확신하며,

오늘도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박만선 선교사의 사명과

그의 기도 제목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한국에서의 항암 치료와 생활을 위한 나눔의 손길도 보내 주세요.